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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오피스텔 시장이 1년 넘게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며 주거 수요층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아파트 공급이 크게 줄어들면서 오피스텔이 주거 대체재에서 필수재로 자리매김하는 모습이다.
한국부동산원 부동산통계정보(R-ONE)에 따르면, 올해 6월 서울 오피스텔 매매가격지수는 100.59를 기록하며 2023년 6월(99.70) 이후 12개월 연속 상승을 이어갔다. 같은 기간 전국 오피스텔 시장은 하락세를 보이며 96.22까지 떨어져 서울 지역과 전국 간 시장 온도 차가 뚜렷해졌다.
이와 함께 일부 서울 오피스텔에서는 신고가 거래가 나타나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보면, 올해 4월 서울 종로구 덕수궁 디팰리스 전용 81.51㎡ 오피스텔은 18억원에 매매됐다. 영등포구 여의도동 S-TRENUE 전용 105.12㎡ 오피스텔은 같은 달 16억원에 거래됐다.
반면 아파트 공급은 크게 감소했다. 부동산R114 집계로는 7월 셋째 주 기준 서울 아파트 입주 예정 물량이 1만7,210가구로 집계돼 전년 3만2,370가구 대비 46.8% 줄었다. 이 수치는 2022년 1만9,760가구 이후 4년 만에 가장 적은 물량이다.
이처럼 아파트 공급이 줄면서 상대적으로 공급이 풍부하고 다양한 수요를 흡수할 수 있는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오피스텔이 주목받고 있다. 롯데건설이 마곡도시개발사업지구 CP2블록에 건립 중인 ‘롯데캐슬 르웨스트’는 지하 6층~지상 15층, 5개 동 규모로 총 876실의 오피스텔과 판매·업무·부대시설로 구성된 복합 주거 단지다.
롯데캐슬 르웨스트는 전용 45~103㎡의 다양한 평면으로 1인 가구부터 4인 가구까지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발코니를 포함한 공간 활용도를 높였으며, 현관 중문과 전기오븐, 세탁기, 건조기, 김치냉장고, 냉장고 등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풀 퍼니시드’ 시스템을 적용했다.
커뮤니티 시설도 눈에 띈다. 지상 2층과 지하 2층에 위치한 공간에는 맘스라운지, 키즈카페, 1인 독서실, 스터디룸, 오픈스터디, 라이브러리, 라운지&바, 다이닝&카페, 와인라운지 등이 포함돼 지역 내 최고 수준의 편의성을 갖췄다.
입지도 우수하다. 단지는 지하철 5호선 마곡역과 9호선·공항철도 마곡나루역이 근접한 트리플 역세권에 위치해 교통 접근성이 뛰어나다. 분양홍보관은 롯데캐슬 르웨스트 AVENUE 767 일대에서 운영되고 있다.
서울 내 아파트 공급 감소와 오피스텔 가격 상승이 맞물리면서 오피스텔 시장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특히 마곡지구처럼 교통과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진 단지는 주거 선택지로서 입지를 강화하는 추세다.


